기획특집 [AI 비전] 딥러닝 활성화를 위한 코그넥스의 엣지 러닝 솔루션
머신비전과 AI가 접목된 딥러닝 비전 시장은 확장되고 있지만, 실제로 보편화됐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학습시키기 위한 과정, 복잡한 레이블링 과정 등은 사용자가 딥러닝 도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딥러닝 도입은 필수적인데, 코그넥스 박상준 전무는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 웨비나 AI 비전 활용 가이드에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코그넥스의 딥러닝과 엣지 러닝 솔루션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딥러닝 기술 적용 사례가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박 전무는 실제 딥러닝이 보편화됐다고 말하기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딥러닝은 학습 베이스가 토대가 되는데, 학습 과정에서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존재해 실제 양산 현장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딥러닝은 이미지를 모으고, 레이블링을 거쳐 학습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런 과정들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일반 유저가 최적화 시키기엔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이다. 또한 양산 단계로 넘어가면, 라인 바이 라인 변화